건강한 삶을 유지하고 혹시나 모를 질병등에 대비하기 위해 일상생활에 꼭 필요하고 필수적인 실손보험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특히, 4세대 실손보험 전환을 해야하는지 만약 전환시 장점과 단점 그리고 고려해야할 사항들에 대해서 확실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문 내용을 꼼꼼하게 읽어보시면 결정하시는데 도움이 될것입니다.
목차(Contents)
4세대 실손보험
판매 시점과 담보 구성등에 따라서 1세대~4세대로 구분 됩니다. 1세대 부터 3세대 까지 실손보험은 의료보장 혜택도 많으며 가입자 의료비 부담을 줄이는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반면, 보험사 측면에서는 손해율이 상승하고 보험료가 인상되는 이유로 운용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있습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정부와 보험 회사에서는 2021년 7월경 4세대 실손보험을 출시하여 4세대로의 전환이나 가입을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4세대 실손보험은 신규 가입시에는 별도 심사 거쳐 진행되지만 만약, 기존것을 4세대 실손보험 전환시에는 심사를 거치지 않고 전환 가능합니다. 하지만, 기존에 상해, 질병 등 한 가지를 보장받다가 상해와 질병 양쪽으로 보장 범위를 확대하는 경우에는 심사가 필요할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장점
4세대는 보험료가 저렴하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만약, 본인이 큰 질병이 없고 평소 건강하다면 즉 병원에 자주 갈일이 없다면 보험비는 적게 내고 필요시에 따라서 자기부담금을 부담하는것이 더 효율적일수 있습니다. 자주 병원 방문을 해야하는 상황이 아닌 경우에는 4세대 실손보험 전환으로 매달 나가는 납입 보험료를 조금이라도 줄이고 때에 따라 본인이 의료비를 더 부담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는것입니다.
단점
4세대 실손보험 전환시 단점으로는 기존 1~3세대 보다 비용 부담은 감소하지만 의료 이용이 많으면 자기 본인 부담금이 증가할수도 있다는것입니다. 의료 이용이 많으면 본인 부담금이 늘어나는 자기부담 비율이 급여와 비급여(특약) 각각 20%, 30%인데요. 특약의 경우 질병과 상해를 따로 구분하지 않고 1년 동안 받을 수 있는 횟수(50회)와 금액(최대 350만원)이 정해져있습니다. 그리고, 도수치료나 영.장제 등 일부 비급여 항목에 대해서는 보장 제한적이며 자기 부담금 수준과 통원 공제금액이 기존 1~3세대 보다 높아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4세대 실손보험 전환시 비교 방법
이와같이 장단점을 확실하게 인지하시고 전환을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보험다모아 실손의료보험 비교 플랫폼을 통해 대략적인 비용은 얼마나 나오고 보장내용, 범위등은 어떻게 되는지 확인해 보시면 도움이 될것입니다. 유병력자도 진행 가능합니다.
추가적으로 반드시 알아야 하는 사항은 4세대 실손보험 전환시 한방치료나 비급여, 의료비 등이 기존과 보장 범위가 다를 수 있는데요 전환시에는 꼼꼼하게 따져보고 진행하시는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비급여 특약은 비급여 수령액에 따라서 다음해에 보험료가 차등 부과 되므로 비급여 항목 이용이 많을 경우에는 금액이 인상될수 있습니다.
다음 글도 함께 읽어보시면 실비보험 결정시 도움이 될것입니다. 꼭 다양한 곳을 비교해보시고 보장내용과 가성비를 잘따져보고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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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본인이 평소 건강 상태가 양호하여 병원 갈일이 적은 사람은 4세대 실손보험 전환이 유리하고, 반대로 자주 가야 하는 사람이라면 상대적으로 금액(보험비)은 비싸도 보장 범위가 폭넓은 1~3세대 실손보험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더 나을수도 있다는것입니다. 가장 중요한점은 갈아타면 저렴해지긴 하지만 실손 전환 시 본인의 건강 상태와 의료 이용 성향을 고려하지 않고 무턱대고 진행하면 나중에 보장내용등 다양한 부분에서 불이익을 당할수도 있으니 이런 점을 유의하시고 현명한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